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 블라로드 (문단 편집) == 기타 == 분명 작중에서는 계속 강자라고 표현되는데, '''한 번도 제대로 된 전투씬이 나온 적이 없다.''' 작가의 캐릭터 활용 미숙인지 의도적인 연출인지 불명. 전투씬보다도 [[해설역]]으로서의 비중이 높다. 그래서 구체적인 전투능력은 불명이며, 출신지나 출신 가문도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이 부분은 최근 [[하 유리 자하드]]에게도 실력을 숨기고 있는것으로 확인 되었다. 하진성에게야 제대로 덤볐겠지만 실력차가 너무 커서 그 힘이 어느정도인지 알기도 전에 역관광.....[* 다만 쿼에트로 블릿츠는 뺨을 때린 것에 비해 블라로드는 하늘로 날려버렸단 점을 고려하면, '''신체능력이 생각보다 좋을 수도 있다'''. [[하진성]]은 쿤이나 라크, 쿼에트로를 제압할 때 능력치로 따지면 까마득히 아래인 D급 선별인원들이 크게 다치지 않을 만큼 힘을 조절하여 공격했고, 창 블라로드를 날려버린 것 또한 크게 다치지 않을 만큼 공격한 것이 그 정도라는 의미가 된다. 물론 근접공격을 하는 특성상 쿼에트로와 동급이면서 방어력이 더 좋을수도 있고, 단지 먼저 달려들어서 날려버린 것일 수도 있다.][* 설정상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당연히 충격을 받는다. E급 최강에 속하던 바라가브를 [[엔도르시 자하드]]가 하늘 높이 순간이동시킨 후 낙하하게 하여 공격한 적이 있다. 랭커급이거나 위대한 가문 출신, 자하드의 공주 등 강한 신체능력을 타고났거나 등대 또는 신수를 타고 날 수 있는 경우는 이 영향을 받지 않지만, 창 블라로드는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고 그냥 몸으로 자유낙하(...)해야 하는데다 바라가브와 달리 발차기로 날아간거라 공중에 뜨면서도 충격을 받은 상태.] E급 선별인원 5강 중 하나는 자하드의 공주, 하나는 10가문 중 하나인 쿤 가문 출신, 하나는 공주의 딸, 하나는 FUG에게서 특별한 힘을 받은 것에 반해 창은 아직까지 밝혀진 출신상의 특이점이 없다. 혈통이 힘의 대부분을 정의하는 탑의 특성상, 만일 창이 별다른 타고난 혈통 없이 E급 5강 자리에 오른 거라면 생각보다 대단한 일이다. 문제는 처음부터 E급 5강이라는 타이틀과 힘을 숨기고 있다는 설정을 부여하며 떡밥을 남겨놓고 제대로 된 전투씬, 하다못해 이녀석이 어떤 기술을 구사하며 어떤 스타일로 싸우는지에 대한 묘사조차 제대로 내어주지 않은 상태에서 덜컥 리타이어 해버렸다는 것. 한마디로 창이 죽은게 맞다면 2부 초반부터 등장했고 나름대로 신비주의를 유지한 캐릭터를 고작 폴에게 케이지 잠입 경로를 알려주는게 다인 일회성으로 활용했다는 것이 된다. 정말 이러고 끝이라면 '정보제공 후 버림패'라는 역할이 꼭 창에게 부여되었어야 했느냐는 의문이 남는데다, 애초에 뭣하러 창에게 E급 5강 및 숨겨진 실력 따위의 요소를 묻혀놨는지에 대한 지적이 따라나올 수 밖에 없다. 설령 창이 생존했더라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게, 현재 신의탑은 선별인원들은 물론 일반 랭커들조차 점점 쩌리화가 진행되고 있을 정도로 다수의 하이랭커들이 스토리 전선에 뛰어들고 있는데, 창에게 숨겨둔 기량이 있다고 해봐야 활약할만한 여지가 참으로 미미하다. 이젠 선별인원 수준의 어중간한 퍼포먼스로는 독자들의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데, 그렇다고 지금껏 별다른 큰 비중도 없었던 창이 탈 선별인원급의 활약을 펼친다면 그건 개연성 측면에서 큰 비판요소가 된다. 즉 사망이든 생존이든, 창은 작중에서 이렇다 할 진면목을 보여줄만한 타이밍을 완전히 놓쳐버린 케이스에 가깝다. 정말 죽었다면 이렇게 죽은 것 자체가 문제고, 살아있더라도 결국 선별인원이라 제실력을 보여줘봤자이고, 예상 외로 현 작중 상황에서도 눈에 들어올정도로 띄워준다면 그럴만큼의 서사나 비중이 없었다는 점에서 반발이 나올 것이다. 주역이나 특별히 인기가 높은 캐릭터는 아니었던지라 묻혀서 그렇지, 어찌보면 작가의 캐릭터 활용 미숙이라는 고질적인 약점이 가장 잘 드러나있는 인물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